인문학 읽기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능선 정동윤 2014. 2. 13. 17:01

[고전 소개]

《오자(吳子)》와 병칭(倂稱)되는 병법 칠서(七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병서로 이 둘을 합쳐 흔히 ''손오병법(孫吳兵法)''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춘추시대 오나라 합려(闔閭)를 섬기던 명장 손무(孫武:BC 6세기경)이며, 손자는 그를 높여 부르는 호칭이다. 예전에는 손무의 손자로 전국시대 진(晉)나라에서 활동한 손빈의 저서라고 추정하기도 하였으나, 1972년 산둥성[山東省] 린이현[臨沂縣] 인췌산[銀雀山]에 있는 전한시대의 묘에서 《손자》와 《손빈병법》 2가지가 동시에 출토됨으로써 손빈이 지은 병법서는 별개의 책임이 확인되었다.
《사기(史記)》에는 손자 13편이라 하였으나 그 편목은 알 수 없으며,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는 오손자병법 82편이라 하여 <병서략(兵書略)> 첫머리에 기재하고 주(注)에는 그림 9권이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것은 13편으로 이것은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魏)의 조조(曹操)가 82편 중에서 번잡한 것은 삭제하고 정수(精粹)만을 추려 13편 2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많은 무장들에게 존중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사의 성패 등에도 비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인생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역관초시(譯官初試)의 교재로 삼기도 하였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라고 하여,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명구도 담고 있으며, 전쟁하여 이기는 것보다 전쟁하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선으로 여겼다.


[저자] 손무 (약 BC 544~BC 496)

중국 춘추시대의 전략가로, 자는 장경(長卿)이다. 손자(孫子)는 경칭이며, 한국에서는 이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손자병법을 지었다.
손무는 제나라 사람으로 오나라 왕 합려의 초빙을 받아 오나라의 군사(軍師)가 되었다.
합려가 손무의 용병술을 시험하고자 궁녀 180명을 내 주며 훈련시키도록 하자 손무는 합려가 가장 아끼는 궁녀 둘을 대장으로 세워 훈련을 시켰다. 그러나 궁녀들은 훈련에 따르지 않고 장난처럼 여겼다. 그러자 손무는 군령을 세우기 위해 궁녀 둘을 처형하도록 하였고, 합려가 용서해 줄 것을 간청하였으나 손무는 군령은 왕명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사형을 집행하였다. 그리고 다시 다음가는 궁녀를 뽑아 대장으로 삼고 훈련을 시키자 모든 궁녀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합려는 기분이 상했고, 손무는 그런 합려를 낮게 평가했으나 이후 합려가 손무를 중용하여 상장군을 삼았다.
손무는 오나라의 군대를 훈련시켜 강력한 군대를 만들었고, 초나라와 대항할 수 있는 국력을 키울 때까지 무리한 군사 행동을 자제하였다. 기원전 506년, 합려는 손무와 오자서를 대장으로 삼아 초나라 원정을 개시하였다. 손무의 전략에 따라 오군은 연전연승하여 초나라의 수도 영(郢)을 함락하고 초나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이후 진나라의 개입으로 오나라는 철군하였으나 그 후로도 오나라는 강력한 군대를 바탕으로 패자의 위세를 떨쳤다. 기원전 496년, 손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합려는 월나라를 공격하였으나 패배하고 합려도 부상의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손무와 오자서는 합려의 후계자 부차를 보좌하여 국력을 키운 뒤 월나라를 공격하여 크게 승리하였다.
부차가 패자가 될 무렵, 손무는 은퇴하여 이후의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먼저 첫번째 병법인 始計가 필요하다 하겠다. 현재 소속되어 있는 조직은 회사의 주요 업무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이행하는 일이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프로젝트 기회가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이며, 이런 어려운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더욱 사업수행의 신중한 검토 및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始計에서 논하고 있는 오사의 각 항목을 되새겨 조직의 운영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1) 道: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
어려운 여건일수록 팀장, 담당, 사업부문 임원과 팀원들이 사업추진 방향성을 공유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한다. (2) 天: 날씨를 예측하고 대비하라 ? 사업환경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요소(경쟁사, 시장사업 기회, 고객 동향 등)와 미래 환경변화에 대해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3)地: 싸울 장소가 어디인가 ? 어떤 조건에서 사업경쟁이 일어나는가, 사업수주의 요소는 무엇인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4) 長: 리더의 자질 ? 智, 信, 仁, 勇, 嚴 ? 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임원의 자질은 지,신,인,용,엄을 갖추고 있는가 (5) 法: 명령계통, 편성, 제도 ? 회사의 업무 규정과 Rule은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적합하도록 운영되고 있는가에 대한 계획과 검토가 선행되어야 하겠다.

또한 나머지 12가지 병법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은 제10번째 地形 이라 하겠다. 패하는 군대의 6가지 요소가 도망가는 군대, 해이해지는 군대, 무너지는 군대, 붕괴하는 군대, 혼란스럽게 되는 군대인데, 이는 장수의 잘못에 의해 생기는 패배이고, 조직의 능력에 비해 무리한 기대치로 독려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직의 리더는 전진과 후퇴도 반드시 대의를 위해서 추진해야 한다. 병사들을 자식처럼 사랑하되 버릇없는 자식처럼 내버려 두어서는 안되며, 적과 나를 알고 반드시 地形을 파악한 이후에 전투를 하여야 조직의 승리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교육 앞 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손자병법은 리더중심적이며, 공격적이고 주변국을 고려하는 전법이다. 전쟁의 장수(리더)가 어떤 전략과 전술로 전쟁에 임하는지에 따라 군사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오합지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본 강의에서 배운 13개 병법 (시계, 작전, 모공, 군형, 병세, 허실, 군정, 구변, 행군, 지형 등)을 숙지하여 경쟁이 심한 작금의 기업환경에서 생존하고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배우고 고민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강의 내용이 그룹의 미션 및 핵심가치와 밀접한 내용이 많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션 :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핵심가치 : 열정, 열린마음, 고객우선, 전문성, 존중과 배려

조직에 필요한 병법이 어떤게 있을까 되짚어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에 공헌하는 기본적인 능력을 키우는게 우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면, 지식, 추진력, 창의성, 열정 등..)

첫번째 "기본에 충실하라"
- 경쟁의 원리부터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면서 교육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계획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유연하고 견고한 조직을 갖춰라"
-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내실을 다져야 합니다.
(2025년까지 비전 및 전략목표가 수립되어 있습니다.
비전은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이고 전략목표는 글로벌 40% 등)

- 창조력은 어디서나 존중받는 재능이며,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창조력을 키우며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번째 "내실을 다져라"
-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해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야 합니다.
- 이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변화의 원리이해 및 적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 손자병법의 여러가지 책략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이 가고  많은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책략은 바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자병법이라는 것이 단순히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만을 기술한 책이라고 한다면
    과연 현세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지금까지도 최고의 저술서라고 생각했을까 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손자병법의 13가지 병법중에서  무엇보다도
    " 싸우지않고 이긴다"  이부분은  너무나도 어렵고
     또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저자는 될수있으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내용을 서술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사회에서는 서로상호간의 경쟁보다는
     화합이 더어렵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더욱더
     공감이 되고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현대인들은 저와 똑같이 공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적이아닌 내편으로 만든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무조건 내힘만을 앞세워 희생을 치루면서 까지
     승리한다면 저자의 말처럼  백번싸워 백번이긴들
     무슨 소용이 있을것인가

     과거를 돌아보면서 현세에 투영하여 많은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는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손자병법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성인들이
     한번정도는 읽어보아야 하는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
      손자병법은 단순히 병법서가 아니라
      삶의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수있는 도움서 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손자병법은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에서 활약한 병법가인 손자(본명 손무)가 지은 13편의 병법이다.

2,500년전 병법을 현대에서 응용할 수 있는데,손자병법은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편이나 이를 기업경영과 인간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지침서로 해석되는 고전의 양서로 꼽힌다.

연구가들은 손자병법의 해석과 응용을 무력전쟁에 맞추기보다 경제전쟁에 맞춰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손자병법에 담긴 전략과 전술이 시대를 뛰어넘어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와 인간관계에 응용되고 원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가령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퇴다’, ‘싸우지 않고 적을 이긴다’, ‘적의 허를 찌른다’ 등 손자병법의 가르침은 전쟁경영론에 앞서 인간 경영론으로 인식된다. 전쟁도 인간이 하는 일, 경영도 인간이 하는 일이므로 전쟁이나 경영이나 전략과 전술이 크게 다를 까닭이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손자병법에서 가르쳐주는 교훈은 처세술, 권모술수, 사기술 등은 결코 아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을 예상해 사전에 주의를 살피고 준비하여 올바른 판단으로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뜻이다.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1. 시계(始計) :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계획 단계에서 기업의 역량과 경영환경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함.
○ 과거사례가 경영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현재의 불확실성 시대는 치밀한 검토없이 섣부른 투자는 기업의 존망을 좌우할 수 있음
2. 작전(作戰) : 장기전으로 가면 군사들의 사기가 둔화되고 민생이 궁핍하고 국가의 피폐를 가져옴.
○ 과욕을 버리고 멈추기 위해 STOP 전략이 필요함. 즉, 일정시점이 되면 무존건 일단 멈추고(Stop), 곰곰이 생각(리뷰)하고(Think), 관찰하고(Observe), 다시 계획하라(Plan)
○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위대해진다)시키고, 성과급을 통해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
○ 승적이익강(勝敵而益强), 즉, 작은 성공(승리)의 계속된 반복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충만해지면 결국 큰 성공(승리)을 이끌어낼 수 있음
3. 모공(謀攻) : 상처 뿐인 영광은 의미가 없음
○ 전쟁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님, 전쟁을 승리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수단임. 때로 전쟁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필승 전략, 즉 무리한 목표를 부여하게 되면 반드시 무리수를 두게 되어 후유증을 낳게 됨. 단기적 이익을 거둘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속 가능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하게 됨.
○ 우리 측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 시도해야 하지만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짜야 함
○ 정보를 통해 외부환경과 내부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성과를 올리기 위한 기본이지, 그것이 곧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 있음
4. 군형(軍形)
○ 나를 보전하고 온전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목적과 수단을 분명히 구분해야 할 수 있는 것임
○ 사전에 준비태세를 완벽히 하여 가장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후에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승리임. 힘겹게 이기고, 내상을 많이 받으면 기세가 쇠퇴하여 망하는 길로 가게 됨
5. 병세(兵勢)
○ 기본, 힘의 원천을 충실히 하는 것이 우선(필요조건)임. 기본에 더하여 전략이 더해져야 비로소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것임
○ 개인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구성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기업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함
6. 허실(虛實)
○ 먼저 준비하여 기다리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면 적의 기선을 제압할 수 있음
   - 기회선점의 중요성, 후발주자는 몇 배의 노력을 요함. 선점을 위해서는 치밀한 분석을 통한 사전준비와 계획이 선결되어야 함
○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듯이 끌려 가지 말고 능동적으로 상황을 주도하면 새로운 도약이 가능함
○ 현대와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는 과거의 성공 습관이 독이 될 수 있으므로 환경과 조건에 따라 끊임없이 응용, 변형해야 함. 이를 위해서는 조직이 유연하고 조직원이 자유로운 생각을 기탄없이 제시될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이 중요함
○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남을 세우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필수임
○ 성공의 전략인 집중을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높은 결정적인 곳의 선택과 함께 불필요하거나 우선순위가 밀리는 곳의 과감한 포기와 양보가 병행되어야 함
7. 군쟁(軍爭)
○ 실전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인 군쟁에서 손무는 속전속결과  일견 모순되는 우회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함
○ 때로는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방법을 써야, 때로는 양보와 희생이 궁극적으로 더 빠른 길임을 강조함
○ 이익이 나면 나누라는 의미는 오늘날의 성과급 분배를 말하며 이는 결국 직원 전체의 사기진작과 주인의식 제고에 기여
○ 협상 등 주요업무는 아침시간을 최대한 이용하여 처리하라는 점도 현대에 적용할 필요 있음
8. 구변(九變)
○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분별하고 행동할 것인가를 다룬 ‘구변’편은 현대와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 더욱 긴요함
○ 현장에 기반하지 않는 본사 차원의 방안은 자칫 추상적으로 흘러 쓸모없을 수가 있으므로 현장을 잘 아는 실무자의 판단과 능력을 존중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이의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해야 다양한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다.
○ 세상 일이란 것이 장단점과 이해관계가 혼재해 있으므로 균형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책없는 무조건적인 긍정이나 낙관은 오히려 절망에 이르게 할 수 있으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통해 전망과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
○ 생각, 전략이 없는 저돌형, 조직에 대한 희생이 없는 보신형, 냉정함, 평상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다혈질형, 융통성이 없고 함께 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고 자신만 고고한 체 하는 결벽형, 좋은 게 좋은 거다는 식의 유약형 리더는 조직을 망치는 위험한 성격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현대에도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
9. 행군(行軍)
○ 다양한 징후에 대한 행동추론과 대응방안을 다룬 행군 편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평상시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는 애용입니다.
○ 우수한 인재가 기업의 경쟁력이자 대안이므로 평상시 받은 교육을 통한 조직원의 제고된 역량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긴요함. 또한, 성과제고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모인 집단보다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게 낫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다만, 다양성을 개성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선행해야겠죠.
10. 지형(地形)
○ 지형 편에서는 너무 큰 부담을 주면 도망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능력에 비해 과도한 부담을 주면 포기하게 되고, 너무 목표가 낮으면 목표가 의미가 없으므로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는 적정한, 도전적인 목표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함
○ 상벌은 병행하고 분명히 해야 효과가 큰 것도 현대에서도 그 의미가 있음. 최근 칭찬, 격려만 강조하는데 비판받을 일이 있을 때에는 그에 상응하는 질책이나 벌도 따라야 기강도 서고 긴장감도 유지할 수 있음
11. 구지(九地)
○ 다양한 지리적 상황에서의 심리적 변화를 논하는 구지편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한편으로 어떻게 그 시대에 그러한 혜안이 있을 수 있는지 감탄하게 하는 것은 점, 미신, 유언비어를 제거하고 철저한 계산에 의해 행동하라는 것이다.
○ 조직일체감 형성을 통해 승리를 확신하게 하기 위해서는 파벌을 타파하고, 소통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는 점또한 현대에서도 보편적 진리이다.
○ 또한, 최후의 승부수로 배수진이 필요하지만, 이는 남용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드는 것은 리더의 잘못이라는 점을 지적한 것도 인상깊다.
12. 화공(火攻)
○ 싸움의 3원칙인 유리하지 않으면 군대를 움직이지 마라, 얻는 것이 없을 때는 군사를 사용하지 마라, 위태롭지 않으면 싸우리 말라는 것은 싸움에 신중을 기한 내용일 뿐만 아니라 경제 마인드에 투철한 것으로 현대 기업에서 프로젝트 수행시에도 세부적인 형세분석, 투입비용 대비 산출이익의 실익 등을 생각한 후에 실행해야 한자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
13. 용간(用間)
○ 간첩을 활용하여 입수된 정보력은 전쟁의 승패를 바꿀 수도 있고, 불필요한 전쟁을 회피할 수도 있는 중요한 것임. 현대의 일상화된 산업스파이로 인해 용간의 중요성이 오히려 더 커짐. 확실한 정보는 불확실성을 완화 또는 해소해 자신있게 일을 추진하는 근간이 되는 것임.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작전: 무인변전소를 잘 관리하고 타부서 기관으로부터 질책을 받지않기위해서는 걔획이 중요하고 그계획은 실행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그 갯수 너무 많으므로 너무 세밀하게 세부적으로 정리하면 주어진 인원과 장비와 시간으로는 완벽히 할수 없으므로 중요한것부터 졸속 처리하더라도 승적이이강이 될수 있도록 잘 관리 되어야 하며 이는 전 직원들이 합심하지 않으면 아노되고 때로는 모공하여 수검시 찰피해 가야하며 점검 오는 부서나 사람을 제일 설비가 깨끗한 장소로 유인하여 백전불퇴 할수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여하함
또한 직원 인사발령시에는 능택인이임세하여 보다 현실적으로 쉽게 목적을  이룰수있도록 계략을 세우기 위해 평소 주관부서와 긴밀히 업무협조 민 인간관계 증진에 힘써야 할것이다
한편 시간이 급할수록 사기를 진작하지만 우직지계하여 또다른 빌미을 주지 말아야하며 사고발생시는 풍림화산처럼 설비를 관리하고
설비고장시는 구변하여 다양한 상황을 따져서 신속히 보고 조치하여 파급도장을 줄여야 나가므로써 완벽한 설비 관리가 가능토록 함다

 

[손자병법] 시대를 초월한 불패(不敗)의 책략(策略)

< 시대를 초월한 불패의 책략 : 손자병법 >
손자병법중 13가지 자신이 속한 조지기의 상화에 필요한 방법들을 나열하고 가략하게 설명해 보세요
- 제나라에서 출생하고 오나라의 장수로 임용되어 오초전쟁    
  을 승리로 이끈 손무가 만든 병법으로 리더중심, 공격적,    
  주적·주변국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 적벽대전을 이끈 조조, 나폴레옹, 이순신장군이 애용한 병
   서로 특히, 죽을 때 까지 침상에 손자병법을 두었던 모택동
   은 적진아퇴, 적퇴아진, 적주아요, 적피아타의 16자 전법을
   섭렵하였다.
- 이 병법의 구성은  전체 13편, 6,109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략에서 전술까지 총망라 되어 기업경영환경에 최적의
  전략화 리더십을 제공하고 있다.
제 1편 始計(시계)
- 전쟁하기전 ,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요소를 신중히 검토한    
  후에 전쟁을 시작하는 것으로 회사 업무계획도 마차가지다
- 五事(오사), 詭道(궤도, 유리한 여건조성을 위한 14가지
   속임수)가 있다
- 五事(오사)
   회사에서 상사의 뜻이 하위 직위까지 정학이 전달하려면
  완   전한 소통이 필요하다 언제나 왜곡 되;ㄹ 소지가 있다
  그 래서 더욱 진솔한 소통이 중요하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즉, 사회나 조    
   직, 군대등 위아래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를  비롯해 날씨    
   를 예측하고 대비하라, 싸울장소와 리더의 자질을 논하
   고 있다
- 詭道(궤도)
   회사간 경쟁시 나 아니면 적이다
   전쟁에는 수많은 속임수가 존재하는데,
   능력이 있지만 없는 것처럼 보여라, 사용하면서도 안 하
   는 척 하라, 어지러움을 틈타 취하라, 상대가 충실하면 대
   비 하고 강하면 피하라, 저자세로 상대의 교만을 부추기
   라, 편안하게 있으면 피곤하게 만들어라, 친하면 이간시켜
   라가 있으니 결론적으로, 준비되지 않는 곳을 치고 생각지
   도 않은 곳으로 나아가라로 요약할 수 있다.
  제 2편 作戰(작전)
- 作戰(작전)
   회사에서 경쟁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선느 전략이 필요하다
   단기결전과 적 자원 활용의 중요성, 전쟁준비와 수행의
   소모성과 폐단을 말한다.
- 拙涑(졸속)
  회사의 급한상화에서 러프하게 보고하여 방향을 신속하게
  결정하는것이 선점하는 것이다
  전쟁은 미흡하지만 빨리 끝내는게 중요, 욕심을 버리고
  멈출수 있는것
제 3편 謨攻(모공)
- 상대회사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격을 위해 꾀를 짜는 것
- 破全(파전) : 깨어진 상태없이 온전한 상태로 목적을 이루
                    는 것이 가장 좋음(상생)
- 미리 승리를 아는 5대 필수조건 : 대세판단, 집중과 절약,
                                    상하단결, 신중/대비, 역할분담
제 4편 軍形(군형)
- 회사가 지속가능해야하므로 내가 보전하고 온전한 승리를
거두는 것
- 진정한 승공이란
   :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수준이라면 진정한 승리가 아
     니며, 싸움에서 이기되 천하가 잘했다고 할 정도면 최선
     의 것이 아니다
제 5편 兵勢(병세)
- 완벽하한 준비태세에서만 쟁의를 할 수 있음
  병력에서 나오는 세로서 승리를 위한 태세를 갖춘후에 세    
  로써 적을 깨뜨리는 것
- 인력과 예산을 잘 활용하면 효율이 높으나 잘 못하면 없는  
  만 못하다사람을 잘 택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조직의 풍
  토를 만    
   듦, 자기가 가장 잘하는 곳 , 제일 좋아하는 곳에 위치하
   는 것이 중요하다
제 6편 虛實(허실)
- 회사의 swot분석이 중요함허한 곳을 노리고 실한 곳은 피하라
- 먼저 싸움터에 가서 적을 기다리면 편하다
- 잘 싸우는 자는 사람을 이끌며, 사람에 의해 끌려가지 않
  는다
제 7편 軍爭(군쟁)
- 회사의 정책은 전광석화처럼 진행해야 성공함
  실제로 싸워서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들
- 빨리 갈 때는 바람과 같이, 가만히 있을 때는 숲과 같이,
  침략할 때는 불과 같이,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과 같이 하라
- 四治(사치) : 마음을 다스림, 사기를 높임, 체력을 다스
                    림, 상황을 분별하라.
- 포위된 적은 반드시 도망갈 길을 터주고 궁지에 몰린 도둑    
  은 끝까지 핍박하지 말 것
제 8편 九變(구변)
- 진정한 소통은 부하와 상사가 같음 동일선상에서 대화를 해  
  야 최상의 대안이 도출됨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분별하고 행동할 것인가
- 상사의 지시가 불합리 하다면 정확한 판단 및 결단력을 위    
  한 이의 제기 또는 대안을 제시하라 → 실무자의 능력과    
  판단을 존중하라
- 지혜로운 사람의 생각에는 반드시 이로움과 해로움의 양
  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균형적인 시각을 갖춰라.
제 9편 行軍(행군)
- 회사인력운영시 간단 명료해야 착오가 없음다양한 지형에 따
  른 부대관리와 전술적 운용 요령
- 징후별 행동추론
  : 잔소리가 많으면 신뢰를 잃음, 무능할수록 난폭함, 양적
    증대보다 질적인 정례화-집중화
- 지휘통솔의 원칙
  : 벌을 줄때는 줘야 기강이 바로 섬, 평소 교육이 중요하다
제 10편 地形(지형)
- 땅의 형태, 6가지 환경과 패해하는 군대의 특징
- 6 敗兵(패병)
  : 도망가는 군대, 해이해지는 군대, 무너지는 군대, 붕괴
    하는 군대, 혼란스럽게 되는 군대등 → 장수의 잘못에 의
    해 생기는 패배
- 戰道(전도)
  :성공한 회사는 간부와 직원이 동일한 방향을 보고 있다는 것
  이다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면 군주가 싸우지 말라고 해도 싸  
워야 하고 ,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면 군주가 반드시 싸우    
   고 해도 싸우지 않아야 함(소신을 분명히 해야 함), 병사
   를 자식처럼 사랑하되 버릇없는 자식처럼 내버려둬서도 안
   됨→적과 나를 알고, 지형을 알면 완전한 승리를 할수 있
   음
제 11편 九地(구지)
-회사에서는 신의 성실의 원칙이 주요하다 다양한 지리적 상황
  에서의 심리적 변화, 점/미신/유언비
  어를 제거하고 철저한 계산에 의해 움직일것
- 率然(솔연)
  : 어떤 상황이던지 각자 위치에서 맡은 일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것→때에 따른 위기의식 중요, 위기를 기회로 삼
    음
- 처녀처럼 행동하여 적을 방심하게 한 후, 달아나는 토끼처    
  럼 행동하여 공격함
제 12편 火攻(화공)
- 싸움의 3원칙
  :회사 확장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함
   유리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마라
  : 얻는 것이 없을 때는 군사를 사용하지 마라
  : 위태롭지 않으면 싸우지 말라
- 분노와 기쁨은 다시 얻을 수 있지만 망한 나라는 다시 보    
  존할 수 없고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음
- 현명한 군주는 전쟁을 신중히 하고 훌륭한 장수는 이를 경    
  계하는 것이다→나라를 안정되게 하고 군대를 보전하는 길
제 13편 用間(용간)
- 회사의 오너는 언제나 외롭다 이겨내야한다 홀로 최종결정  
을 내고 책음을 진다
간첩을 활용하는 방법, 전쟁은 돈과 결부되고 정확한 정보    
  력은 전쟁의 상황을 바꿔 놓을 수도 있음
- 적에게 매수되기 쉬운 일곱종류의 관리
  : 어느 정도 재능은 있으나 직위에서 실직한 자
  : 잘못을 저질러 처벌을 받은 자
  : 상사의 신임을 받지만 재물욕이 많은 자
  : 낮은 지위에 불만을 품고 자신이 능력을 인정받지 못
    하고 있다고 여기는 자
  : 각종 이유로 상사의 신임을 잃은 자
  : 평판이 나쁘고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 데 급급한 자
  : 변절을 잘하고 간사하여 회색분자의 성향을 지닌 자
→회사에서도 비서출신 인사출이 배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
다   항상  긴장이 필요하다
간첩은 측근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측근
   을 조심하고 탐색해야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