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詩 능선)
새봄 9./김지하
능선 정동윤
2011. 9. 15. 16:12
새봄 9./김지하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