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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송승환

좋아하는 시(詩 능선)

지퍼/송승환

능선 정동윤 2011. 9. 20. 11:19

지퍼/송승환

 

건너편 사람들 틈에 환영처럼 그녀가 있다

 

한번 벌어지면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선로 위 끊임없이 지하철이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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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필수품이 확보되었으면 불필요한 것을 더 얻으려 애쓰지 말고, 남은 삶을 짧게 짧게 나누어 행복한 모험을 감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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