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 정동윤 2011. 10. 21. 10:31

카다피/정동윤

 

 

총을 가진 자

총을 두려워하고

돈이 많을수록

더 돈에 집착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자는

그 권력의 무서움을 안다

 

리비아의 철권 통치자

카다피는 다 가졌지만

나눌 줄을 몰라

배수로에 숨어있다

탕,탕,탕.

최후가 초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