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 정동윤 2013. 12. 22. 08:40

산길도 왕래하지 않으면

그 길은 없어지고 맙니다

왕래하는 사람이 줄어 든

북아등 가는 길도

좁은 길이 될까 걱정했는데

단 한 명이 남아있어도

꾸준히 다녀보기로 하고

다시 의견을 모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아내와 함께 북아등을 하며

초기 북아등의 생각을

유지해 보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