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고전 소개]
한국 고래의 연중행사와 풍습을 설명한 책으로서, 1년 12개월의 기사를 항목으로 나누어 해설하였다. 날짜가 분명하지 않은 것은 월내(月內)라 하여 그 달의 끝에 싣고, 윤달[閏月]에 관한 것도 서술하였다. 민속을 적은 책 중에서 가장 소상하며, 이미 사라진 민속까지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많은 문헌에서 고증하여 시원과 유래까지 밝혀 놓았다. 책머리의 이자유(李子有)의 서문이 1849년(헌종 15)에 쓰여진 점으로 발행연도를 확인할 수 있다. 1911년 최남선(崔南善)의 광문회(光文會)에서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경도잡지(京都雜志)》와 합본으로 간행한 이래, 8 ·15광복 후에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 등에서 한글판으로 간행하였다.
[저자] 홍석모 (1781~1857)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부(敬敷), 호는 구화재(九華齋)·근와(近窩)·도애(陶厓)·망서당(望西堂)·사옹(蒒翁)·옥탄거사(玉灘居士)·일양헌(一兩軒)·자각산인(紫閣山人)·찬승자(餐勝子).
《도애시집(陶厓詩集)》, 《도애시문선(陶厓詩文選)》, 《상심록(賞心錄)》, 《유연고(遊燕藁)》 등의 저작을 통하여 약간의 산문과 6,000수가 넘는 대량의 시를 남겼다. 그의 시세계를 분류한다면, 잡체시(雜體詩), 정물시, 수창시(酬唱詩), 기행시, 하층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시, 민속과 연희에 대한 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는 젊어서부터 조선 팔도를 다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여행을 많이 하였다. 그가 다닌 곳을 대충 들어보면, 2차에 걸친 평양, 4차에 걸친 강화도, 2차에 걸친 개성, 남한강, 황해도, 함경도, 금강산, 황간, 김천, 금강, 가야산 해인사, 관동과 관서, 연경사행, 남원 등이며 늙어서도 쉬지 않고 근거리 여행을 다녔다. 그는 그때마다 자신이 경험한 국토자연을 시로 형상화하였는데, 명승고적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시로 남겼다.
한편 그는 11세부터 우리 전통의 민속과 연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전 생애에 걸쳐 꾸준하게 시로 형상화하였다. 그의 이러한 관심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란 산문 저술로 남겨졌으며, 7언 절구 126수의 《도하세시기속시(都下歲時紀俗詩)》로 집대성 되었다. 그는 국내의 민속에만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연행 당시 중국의 민속과 풍속에도 관심을 가져 이를 《유연고(遊燕藁)》로 남겼다.
동국세시기에 나오는 정월보름의 세시풍속 중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 발전되었는가?
1. 약밥 먹기
- 기원은 신라의 풍속으로 '동경잡기'에 소개함
- 신라 소지왕 10년 정월 15일, 왕의 천천정 행차 때 까마귀가 날아 와 왕을 일깨워 주어 그 덕으로 화를 면하게 됨
- 그에 보답하기위하여 찰밥을 만들게 됨
- 보름날의 시절음식으로 여기고 있으며, 찹쌀, 기장, 찰수수, 검정콩, 붉은팥으로 오곡밥과 나물을 같이 만들어 먹는 것으로 변화됨
2. 부럼 깨물기
- 이른 아침, 날밤, 호두, 은행 잣 무 등을 깨물면서 기원
- '일년 열두달 동안 아무 탈 없이 평안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 주세요'라고 기원하는 뜻
3. 귀밝이 술
- 청주 한잔을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 진다는 뜻
4. 더위 팔기
- 아침 일찍 일어 나서 사람을 불러 '내 더위 사 가라'라고 말함
- 그 해는 더위를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덕담삼아 행해지고 있음
5. 달맞이
- 남 보다 먼저 달을 보는 사람이 재수가 있다고 함
- 달을 보면서 달 빛으로 한 해의 기후 상태를 점침
- 붉은 달: 가뭄, 흰 달: 많은 비
- 달이 뜰 때의 모양, 크기, 출렁거림 또는 위치의 높고 낮음 등을 보고 한 해를 점 침
- 달맞이를 할 때 짚, 솔가지, 땔감 등으로 만든 달집을 세우고 달이 뜰 때 풍물놀이를 하며 달집을 태우는 민속놀이와 불깡통 돌리기가 더 해지며 변화되었음
6. 쥐불놀이
- 원래 정월 첫번째 쥐날이나 열나흘에주로 하던 것이나, 오늘날에는 대보름날 달집에 불이 붙는 것을 신호로 논둑이나 밭둑에 불을 놓는다.
-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쥐를 잡고 풀에 붙어 있는 해충이나 알을 태워 없애며, 타고 남은 재는 다음 농사의 거름이 되어 새싹이 잘 자라서 풍년을 바라는 의미임
7. 연날리기
- 연에 '누구누구 몸에 있는 액운이 소멸되어라' 라고 써서 연을 날려 연줄을 끊어 날려 보냄
- 연과 함께 액을 멀리 보낸다는 의미
- 지금은 연싸움(연줄 끊어 먹기)으로 약간 변화되었으며, 도시에서는 연을 날릴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아 사라져 가고 있는 듯함
8. 과일나무 시집 보내기
- 과일나무의 가지 사이에 돌을 끼우면 과일이 많이 열린다는 의미
- 지방의 특산에 따라 영동지방에는 감나무, 영서지방에는 대추나무, 경기지방에는 배나무와 호두나무를 시집보낸다고 함
9. 벼낟가리 만들기(화적)
- 보름 하루 전 날, 짚을 군대 깃발인 둑기 모양으로 장대 위에 묶고 그 안에 벼, 기장, 조의 이삭을 넣어 싼 다음, 목화를 그 장대 끝에 매달아 집 곁에 세우고, 새끼줄을 사방으로 벌려 고정시키는 것으로 벼가 잘 익은 형상을 만들어 풍년을 기원함
- 현재에도 충청도 지방의 시골에 행해 짐
10. 그 외에도 윷놀이, 다리 밟기, 줄다리기 들이 있다.
동국세시기에 있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중 오늘날까지 각 지방에서 새로 시작하는 한해의 가장 첫 보름이라 하여 한해동안 부스럼이 없고 치아를 튼튼히 한다는 의미로 호두나 잣 땅콩 등의 전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깨물기 귀가 밝아져 한해동안 좋은 소식만 듣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귀밝이 술을 서로 나눠먹기 약밥과 연날리기 달맞이등과 마른 풀에 불은 해충을 태워 없애고 타고 남은 재는 다음 농사의 거름이 되어 새싹이 잘 자라서 풍년을 바라는 의미의 쥐불놀이도 하고 있다.
또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탈놀이 별신굿 등도 동네 행사도 있었고 농사가 잘되고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모여 지시밟기 차전농이 등을 벌였다 특히 한 해의 나쁜 액을 멀리 보낸다는 의미로 연줄을 끊어 하늘에 연을 날려 보내기도 했다. 새시기는 말 그대로 한해 동안의 계절과 때를 따른 풍습을 기록한 것인데 이는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 즉 절기의 변화에 따른 농시기 그리고 각 절기의 때라 행히지는 민간의 놀이 또는 복을 기원하는 제례의식 등을 기록하고 있다.
[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오늘이 정월 대보름인데 과제를 제출하게 되어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정월보름>
-. 약밥(약반):신라의 풍속으로 동경잡기에 소개함
--> 보름날 시절음식으로 여김
-. 벼 낟가리(화적):잘 인은 형상을 만들어 풍년을 기원함
-. 추령:방언으로 제웅(처용)이라함
-. 부름 깨물기(작절)
-. 귀밝이술(유롱주):청주하잔을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짐
-. 더위팔기:그해에는 더위를 먹지 않음
-. 과일나무 시집보내기(가수)
-.연날리기:연과함께 액을 멀리 보낸다는 의미
-. 달맞이(영월) 달보기(망월)
-. 편싸움
-.안택경
정월:한해를 준비하는 달
정월세시풍속 (참조)
-. 원일(으뜸날/설, 음력):덕담/오행점/윷놀이/청참
-. 입춘(봄의 시작/24절기의 처음에 해당, 양력):춘첩자/삼두매
입춘대길건양다경:입춘에 대길하고 계절따라 경사 많아라
수여산부여해:수명은 산같이 재물은 바다같이 되라
거친재래백복:온갖재앙은 가고 모든 목은 오라
변화/발전:
대부분 풍년을 점치는 농가의 점풍으로 현재는 시골지방에서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행하지 않고 있다
음식은 더욱 계승발전
칙사대회 등은 지역 및 모임형태로 발전되어 친목도모를 돈독히 하고 있음
[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동국세시기에 나타나고 있는 정월보름날의 세시풍속들은 부럼깨기, 귀밝이 술, 더위 팔기, 연날리기, 과일나무 시집보내기, 연날리기, 달맞이, 다리밟기 등 많은 것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오늘날까지 전래되고 있는 것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낮설지 않는 것은 동국세시기에 이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럼깨물기는 현재 마트에서 파는 땅콩이나 호두를 사서 깨물어 먹는 것이 지금도 행하여 지고 있다. 더위 팔기 또한 덕담삼아서 행하여 지고 있다. 연줄 끊어 보내기는 나의 어린 시절에서는 실제로 행했던 풍습이다. 현재는 거의 행하여지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현대 도시의 빌딩숲에서 연날리기와 연줄을 끊어 보내말한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달맞이 또한 전통사회에서는 달의 영향력이 컸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태양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지금은 새해 해돋이 행사가 더 많이 행하여 지고 있다. 다리 밝기 또한 나의 어린 시절 시골에서 행했던 기억이 있다.
전통사회에서 많이 행하여 지던 세시 풍속들이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농경사회의 해체 및 도시화 그리고 태양력위주의 생활로 인하여 많이 퇴색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는 크게 영향력이 감소했지만 이러한 세시풍속들의 컨텐츠를 잘 활용한다면 훌륭한 문화적 자산으로 재 탄생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동국세시기에서 서술하고 있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 중 오늘날까지 각 지방에서 새로 시작하는 한해의 가장 첫 보름이라 하여 한 해동안 부스럼이 없고, 치아를 튼튼히 한다는 의미로 호두나 잣 땅콩 등의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깨물기, 귀가 밝아져 한 해 동안 좋은 소식만 듣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귀밝이 술을 서로 나눠먹기, 약밥과 연날리기, 달맞이 등과 마른 풀에 붙은 해충을 태워 없애고, 타고 남은 재는 다음 농사의 거름이 되어 새싹이 잘 자라서 풍년을 바라는 의미의 쥐불놀이도 하고 있다. 또 줄다리기, 다리밟기,고싸움,탈놀이,별신굿 등도 동네 행사로 있었고, 농사가 잘되고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모여 지신밟기, 차전놀이 등을 벌였다. 특히 한 해의 나쁜 액을 멀리 보낸다는 의미로 연줄을 끊어 하늘에 연을 날려 보내기도 했다. 저녁에 대보름달이 휘영청 솟아오르면 횄불을 땅에 꽂고 합장하여 저마다 소원을 빌기도 하고, 나쁜귀신을 쫏게 해준다는 의미로 찹쌀에 기장, 찰수수, 검정콩, 붉은팥 등으로 지은 오곡밥을 먹기도 했다.
[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세시기(歲時記)는 말 그대로 한해 동안의 계절과 때를 따른 풍습을 기록한 것인데, 이는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 즉 절기의 변화에 따른 농사시기 그리고 각 절기의 때에 따라 행해지는 민간의 놀이, 또는 복을 기원하는 제례의식 등을 기록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왕가(王家) 또는 정부대신, 관료들이 기록하는 정사 역사서와는 달리 민간의 생활상을 세세히 묘사한 기록으로써 또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세시기 중에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열양세시기, 경도잡지, 동국세시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조선후기에 기록되어 우리나라의 가장 근래에 만들어져서 현재까지 가장 잘 보존 전해 내려오는 동국세시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세시 풍속 뿐 아니라 각 지방의 그 것 까지도 포함하고 있어서, 그 기록의 범위나 질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특히 월별로 세시풍속을 잘 기록하고 있는데, 이 중에 상당부분은 21세기 현재까지 널리 지켜지고 행해지는 것도 많이 있어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할 수 있다.
동국세시기에서 서술하고 있는 정월보름의 세시풍속 중에서는 특히 오늘날까지도 각 지방에서는 새로 시작되는 한해의 가장 첫 보름이라 하여,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없고, 치아를 튼튼한다는 의미로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깨물기, 그리고, 귀가 밝아져 한 해 동안 좋은 소식만 듣는다 하여 귀밝이술을 나누며 한 해 동안 복을 기원하였으며, 약밥과 연날리기, 그리고 보름달은 맞는 달맞이 등이 지금도 전해내려오고 있다. 또한 농사짓는 시골에서는 논두렁에 불을 질러 쥐를 없애고, 마른 풀에 붙은 해충을 태워 없애고, 타고 남은 재는 다음 농사의 거름이 되어 새싹이 잘 자라서 풍년을 바라는 의미로 쥐불놀이도 하고 있다.


동국세시기에서 정월보름의 세시풍속 중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세시풍속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변화, 발전되었는지 설명해보세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세시기(열양세시기, 경도잡지, 동국세시기) 중 하나인 동국세시기는,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책이다. 세시기(歲時記)라는 것이 일년 중 철에 따라 행해지는 여러 가지 풍속을 서술한 것을 말한다는 점에서 동국세시기 역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월별로 나누어, 우리 문화를 자주적으로 서술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서울의 풍속뿐만 아니라 지방의 세시풍속까지 소개하였다는 것은 다른 세시기가 갖지 못하는 동국세시기만의 특징이다.
동국세시기는 우리의 다양한 풍속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場)이며, 그 안에 담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 더 나아가 그 시대의 시대상까지 파악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와 역사를 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월보름 ? 약밥, 벼낟가리, 추령, 부럼깨물기, 귀밝이술, 더위팔기, 과일나무 시집보내기, 연날리기, 달맞이, 편싸움, 안택경 등이 있다. 어릴적 추억으로는 할머리께서 전해주시는 내용들이 기억에 남는다. 부럼깨물기와 더위팔기가 기억이 난다. 정월대보름날 누가 이름을 부르면 네도 하고 대답한다든가 부럼을 깨물어 액운을 물리친다는 풍속을 몸소 경험한바 있다.
[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1. 태음태양력과 24절기
- 동국세시기에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월별로 소개함
- 풍속의 날짜를 보면 음려과 양력의 기준이 다름
- 전통적으로 써온 태움태양력이라는 원력을 사요함
2. 동국세시기에 나타난 우리운화
- 속절과 절사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 : 농사력의 반영에 따라 중요명절이 변함
- 도성산업의 발달과 서울의 세시풍속을 알 수 있음
- 잊혀진 종교체계에 대한 재발견이 가능함
[동국세시기] 열두 달 세시풍속을 통해 본 우리 문화
10. 종합해설 : 풍속의 날자을 보면 음력 양력이 기준이 됨 태양력 24절길 매달 두절기씩 (중기 절기) 음력이 없거나 계절이 없는 나라가 있다. 도시는 특히 음력달에 무심힘 전통사회(농업,어업) 세시란 1년과 4게절 말함 시는 15일단위 6번 90일3개뤌4번거치면 일년 전통사회에서는 음력을 중심함.10간12지로 일진을 정함. 10간12지로 일진을 정함 속절과 절사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 초파일 유가에서 속절 유두는 제외됨 4명일(설, 한식, 단오, 추석) 단오대신동지를 넣기도함.조선중기밭농사성행 조선후기 논농사셩행. 단오가 쇠퇴함.도애홍석모가 서울명문가 자손임을 고려하면 서울과 도시의 세시풍속을 볼수가 있다. 도교 음양의 원리로 내려옴 3원체계(상원중원하원)백중날(중원일) 도교적풍습과 불교적풍습) 백중날 시장가서 받은 임금으로 하루을 즐김.동국세시기의 학문적 의의=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