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론] 전쟁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탐구
[고전 소개]
「전쟁론」은 전쟁철학의 고전적 명저로 후세인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친 책이다. 클라우제비츠 사후에 출판된 「유작집(1832∼37)」 10권 가운데 첫 3권이 바로 이 「전쟁론」이다. 전쟁 본질, 전쟁 이론, 전략 일반, 전투, 전투력(군사력), 방어, 공격, 전쟁계획의 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전쟁의 본질·이론·전략 기본 등 전쟁철학적 부분은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은 프로이센 장군 클라우제비츠가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1812)과 워털루싸움(1815) 등 수많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전쟁기술에 대한 고전적 병서(兵書)이며, 또한 전쟁을 정치와 관련시킨 점에서 훌륭한 정치학서이기도 하다. 「전쟁론」은 그 뒤 독일의 몰트케·슐리펜·힌덴부르크 등 여러 장군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공산주의자 엥겔스나 레닌까지도 「전쟁론」을 군사과학의 고전이라고 높이 평가, 그것을 기초로 하여 독자적인 전쟁이론을 만들어냈다. 그가 말한 전쟁의 본질은 계급투쟁에서 적을 격멸하는 것이라 바꾸어 말하고, 혁명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민대중의 민주주의 사상 육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혁명과 정치를 결부시킨 이론을 구축하였다. 또 1951년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발간된 「클라우제비츠·조미니·슐리펜」이라는 책에서는 이 「전쟁론」의 철학을 비스마르크의 철혈철학이며 동시에 히틀러의 이른바 ‘나의 투쟁’ 철학과 같은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출간된 후부터 현재까지 세계의 수많은 국가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끼쳐 왔고, 오늘날에도 거의 모든 국가의 군사교육기관에서 강의의 교본으로 삼고 있다.
[저자]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1780∼1831)
프로이센 장군이자 군사이론가. 그는 프로이센군 소년병으로 프랑스혁명 간섭전쟁에 참가한 뒤 베를린 사관학교에 들어갔다. 거기서 교장 샤른호르스트의 영향을 받아 프로이센 개혁에 참가, 군제개혁을 추진하였다. 1812년 나폴레옹과 프로이센의 군사동맹 체결에 반대하여 러시아로 탈출, 1814년 프로이센군으로 복귀할 때까지 러시아군인으로 나폴레옹으로부터 해방전쟁에 애썼다. 클라우제비츠는 베를린 사관학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1818년∼1830년에 「전쟁론」을 집필한다. 이를 완성하기 전에 브레슬라우로 전속되고 1830년 폴란드혁명을 감시하기 위해 배치된 프로이센군 참모장을 맡는다. 그러나 브레슬라우에서 돌아온 직후인 1831년 11월 한창 유행하던 콜레라에 걸려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죽은 뒤 그의 원고들은 헌신적인 미망인에 의해 편집,「유작집」으로 출판된다.
전쟁이란 방어이든공격이든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발생 한다면 인류는 살기위해 싸우게 될 것이고 많은 희생자를 내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그러지 않기위해 평화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일것이다.하지만 인류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쟁도 같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전쟁후의 획득물이 있기 때문이다. 전쟁은 경쟁관계에 있는 정치집단 사이에 있어서 갈등을 군사력을 동원하여 해결하려는 행위라고 한다. 인명살상과 같은 부정적효과도 있지만 긍정적인 효과로는 사회갈등이 발전의 동력이듯 적을 설정하는 전쟁은 국가의 통합과 집단의 연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또 근대의 전쟁에서는 국가간 전쟁이 끝나면 영토적 경계를 재설정하는 것이 중요 문제였다. 즉 경계와 전선이 분명해졌다. 오늘날에는 나라와의 전쟁보다 내전, 911테러와 같은 이념적 종교적 전쟁으로 진화 되는 것 같다. 결론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역시 전쟁에서 승리를 위한 전략적 이야기 처럼 들린다. 전쟁은 틀림없는 희생자가 따르며 승리한 자들의 역사 이듯이 전쟁론에서 어떻게 하면 인류가 공존할수 있는지 그리고 평화를 찾았으면 한다.그도 평화협정을 위해라고 강조했으므로....
[전쟁론] 전쟁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탐구
전쟁이란 방어이든공격이든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발생 한다면 인류는 살기위해 싸우게 될 것이고 많은 희생자를 내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그러지 않기위해 평화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일것이다.하지만 인류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쟁도 같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전쟁후의 획득물이 있기 때문이다. 전쟁은 경쟁관계에 있는 정치집단 사이에 있어서 갈등을 군사력을 동원하여 해결하려는 행위라고 한다. 인명살상과 같은 부정적효과도 있지만 긍정적인 효과로는 사회갈등이 발전의 동력이듯 적을 설정하는 전쟁은 국가의 통합과 집단의 연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또 근대의 전쟁에서는 국가간 전쟁이 끝나면 영토적 경계를 재설정하는 것이 중요 문제였다. 즉 경계와 전선이 분명해졌다. 오늘날에는 나라와의 전쟁보다 내전, 911테러와 같은 이념적 종교적 전쟁으로 진화 되는 것 같다. 결론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역시 전쟁에서 승리를 위한 전략적 이야기 처럼 들린다. 전쟁은 틀림없는 희생자가 따르며 승리한 자들의 역사 이듯이 전쟁론에서 어떻게 하면 인류가 공존할수 있는지 그리고 평화를 찾았으면 한다.
[전쟁론] 전쟁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탐구
힘의 원칙은 전쟁에서 제한된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유리한 시점이나 공간에서 파급효과를 극대화시키기위하여 우세한 방향으로 최대한의 전투력을 집중하여 그 흐름을 장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이것을 유한한 자원속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다.클라우비츠는 방어가 공격보다 더 강한 전쟁수행방법으로 인식하고 있는 이유는 나폴레옹과의 전행경험에서 기인한다.
1812년 러시아 전쟁,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은 유일하게 패배하게 된다. 패인은 러시아의 지형과 추운 날씨의 영향과 무리한 나폴레옹의 욕심에 의하여 군사들의 전투력이 급감하게 된다. 러시아입장에서는 무리하게 대응하지 않고 방어를 통해 상대 공격을 둔화시키고 병력이 소모되기를 기다렸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역습을 하여 전투를 승리하게 된다. 전쟁의 가장 큰 목적은 자기에게 유리한 평화를 얻기위해서이지 그전쟁을 꼭 이기기 위한 것은 아니다. 전쟁의 계획은 최종적으로 정치가 그 목적이 되고 전쟁은 수단이 된다. 전쟁을 위한 전쟁이 아닌것이다.
[전쟁론] 전쟁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탐구
근대 이후 자본주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번의 세계 대전과 크고 작은 국지전들이 일어났으며, 이러한 전쟁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극단적인 폭력 형태를 띠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이런 극단적 폭력 형태의 전쟁을 막을 방도도, 그리고 막을 주체도 아직 없어 보인다. 역사 발전의 주체인 노동자 계급도 이 극단적 폭력 형태의 전쟁을 어찌 해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전쟁은 헤겔이 말한 것처럼 세계화로 나아가는 도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인 상황이 이러한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과연 클라우제비츠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렇게 전쟁이 극단적 폭력 형태를 띠는 것이 근대적 주체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군사 전략의 근대적 주체였던 국가-인민-군대의 통일체가 해체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해체는 민족국가의 국경이 해체됨을 의미하며, 민족국가 내에서 국가와 인민(그람시에 따르자면 국가와 시민사회)의 ‘동의’ 체계가 무너져 감을 의미하는 것이다. ‘동의’ 체계가 필요했던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자본이 다른 자본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기 위해 민족국가 자본 형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좀더 값싼 노동력으로 시장을 확보하고, 시장 확보에서 갈등이 첨예화되어 전쟁이 일어날 경우 자발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동의 체계가 필요했던 것이다. 둘째, 소련을 위시한 사회주의 국가가 있을 때에는 그들 국가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경제,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노동자들을 비롯한 인민들의 불만과 저항을 통제하고 제도화하지 못했을 경우 국가의 정치권력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될 수밖에 없다.
클라우제비츠는 이러한 근대적 주체의 해체를 상당히 우려하였다. 즉 그는 전쟁의 극단적 상승을 통하여 군사전략의 근대적 주체로서 국가를 정점으로 하는 국가-인민-군대의 통일체의 해체를 우려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현실화되고 있다. 근대적 주체의 해체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이론 체계에 이미 내재하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였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자신의 『전쟁론』을 출판하기를 꺼려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근대적 주체의 해체를 통해서 새로운 주체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주체의 가능성이 곧바로, 필연적으로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20세기 초에 근대적 주체를 대신할 새로운 주체로 떠올랐던 사회주의자들과 노동자 계급이 전쟁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뼈아픈 역사적 경험이 있으며, 오늘날에도 노동자 계급이(그들이 민간인이건 군인이건 간에) 이 전쟁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음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주체의 가능성을 어떻게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가지고 있는 아포리아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전쟁론] 전쟁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탐구
전쟁은 왜 발생하고 어떻게 다루어져야하고, 마무리는 어떻게 되어야하는지, 평화에는 어떻게 기여하는지? 방대한 물량의 전쟁론은 1000여쪽 규모의 전쟁에 대한 정치적, 철학적 본질을 다루고 있음.
[전쟁론] 전쟁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탐구
육군대학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1818년∼1830년에 집필한 것으로, 그가 사망한 후 그의 부인 폰 마리에 의해서 편집된 전쟁과 작전술에 관한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장군의 유저집 10권 중의 첫 3권으로 되어 있다. 전쟁론은 나폴레옹 1세의 여러 전쟁을, 자신의 전투 경험과 깊은 통찰을 통해서 정리 분석하여 전쟁이론을 체계화한 것으로, 1832년 8월 30일에 출간되었다. 전쟁의 본질, 전쟁이론·전략일반·전투·군사력(전투력)·방어·공격·전쟁계획의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마지막 두 편은 초안에 불과하다고 스스로 기술하고 있다.
이 책 가운데 전쟁의 본질·이론 및 전략의 기본 등, 전쟁철학적 부분은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해서 수행되는 정치(정책)의 연장에 불과하다”라는 전쟁본질론은 특히 유명하다. 또한 오늘날의 전면전쟁과 제한전쟁의 분류개념과 유사하게 전쟁의 종류에는 적을 완전히 괴멸시키기 위한 것과 국경 부근에 있는 적의 영토 일부분을 탈취하기 위한 것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공산주의자인 F.엥겔스나 N.레닌까지도 전쟁론을 군사과학의 고전이라고 높이 평가, 그것을 기초로 하여 독자적인 전쟁이론을 만들어 내었다. 또한 1951년에 미국의 육군사관학교에서 발간된 클라우제비츠·조미니·슐리펜 Clausewitz, Jomini, Schlieffen이라는 책자에서는 전쟁론의 철학을 비스마르크의 철혈철학(鐵血哲學)이며 동시에 히틀러의 이른바 ‘나의 투쟁’ 철학과 같은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어떻든 이 책은 출간된 후부터 현재까지 세계의 수많은 국가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끼쳐 왔고, 오늘날에도 거의 모든 국가의 군사교육기관에서 강의의 교본으로 삼고 있다.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에서 "결정적인 시점에 우세한 쪽으로 가능한 대규모의 병력을 집중시켜라"라는 힘의 원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방어가 공격보다 더 강한 형태의 전쟁수행 방법이라고 방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힘의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상대에 관한 정보를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상대에 관한 정보의 완벽한 획득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의 정보를 시뮬레이션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보시스템들이 경영 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급속한 기술발전으로 주변의 변화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현대에서 개인의 생활을 설계하는데 이 힘의 원칙이 매우 적절하게 적용될 수 있다. 개인이 가장 잘 할 수있는 일에 모든 역량을 매진함으로써 주변의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올바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다.
또한, 주위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일일히 공세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자신의 목표와 노력들이 주위환경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보다는 방어적 대응으로 자신의 목표와 노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이 개인의 목표달성에 힘의 원칙과 함께 중요하다고 해도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정세 판단이 매우 중요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나를 아는 것은 1차적인 문제로 주변 환경과 자신을 성찰함으로써 파악할 수 있지만 나와 다른 남을 안다는 것은 많은 시간동안 대상을 관찰함으로써 파악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
다른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 적절한 시간을 가지고 나를 드러내지 않는 것은 방어적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인 또는 대상의 성질이 어떠한 것인지 또는 어떤 방식으로 운동하는 지를 알아야 내가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극적이지만 대비가 완벽해질때까지 주변정세와 타인 또는 대상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정세와 나의 목표 대상의 성질을 파악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의 행동 지침이 설정될 것이다. 이것은 곧 인생 또는 하고자 하는 일의 목적이며 방법이 될 것이다. 가장 승산의 확률이 높은 시기에 우리는 힘의 원칙을 적용하여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전쟁론] 전쟁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탐구
전쟁론의 힘원 원칙은 현대 기업들이 각축을 벌일 때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 큰 기업은 더 큰 점유율을 가지게 되고, 점유유율이 큰 기업은 작은 기업을 계속 해서 약화시키게 된다. 부익부 빈익빈은 당연한 것이다
전쟁이든 마케팅이든 제1원칙은 “힘의 원칙” 이다
수적으로 적은 군대를 갖고도 승리하는 비결은 “공격시점이나 방어시점 바로 그 곳 에서 만큼은 항상 적보다 많은 병력을 유지하는 것” 이다.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방어전을 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주도기업인지를 잘 살펴야 한다. 방어전을 펼때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그것은 소비자의 마음속 비중이 결정할 일이지 기업 자신이 그렇게 여기는 것은 넌센스이자 실패로 가는 길이 된다. 그리고 많은 기업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자신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면 실패한다. 또한 방어전의 제2원칙 “적이 아닌 자기자신을 공격하라” 이다. 1위기업은 자신의 기존제품이나 서비스를 쓸모없게 만들어 버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냄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강화해야 한다. 그것도 끊임없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 단기간에는 이익을 희생하지만 장기적이고 근본적으로 이익을 가져온다.
이렇게하여 마케팅 전쟁의 궁극적 목표인 시장점유율을 방어하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자신에 대한 공격을 회피하는 기업은 대개 시장점유율을 잃게되고 마침내 마케팅 주도력을 잃게 된다.
방어전의 제3원칙 “경쟁자의 강력한 움직임은 항상 봉쇄하라”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단 한번 가진다 그러나 주도기업은 두번의 기회를 가진다. 만약 주도기업이 자기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한 번의 기회를 놓쳤다 해도 그 기업은
경쟁사의 움직임을 보면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공격해오는 경쟁자가 안착하기 전에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 많은 경우 자존심을 세우면서 봉쇄에 나서기를 주저한다. 그것보다 더 나쁜 경우는 경쟁사의 발전에 대해서 공격을 늦추어 결국에는 때를 놓치는 경우이다 오히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지키는 것이 모자라게 지키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모든 방어전의 목표는 물론 마케팅의 평화이다. 평화가 항상 깨어지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주도 기업은 자신의 전략을 바꿀수도 있다. “즉, 그들은 브랜드 전략 대신 품목전략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1. 공격하는 상대방에 대하여 방어(도광양회;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하고 그 자신 스스로가 약점을 드러내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내뱉음으로 인해서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되었을때 힘의 원칙(결정적인 시점에 우세한 쪽으로 가능한한 대규모의 병력을 집중)으로 공격함으로써 승리를 차지한다.
2. 힘의 원칙(결정적 시점에 우세한 쪽으로 대규모의 병력...을 집중시킨하는 것)은 현대사회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와 동일하게 볼 수 있다. 한정된 자원으로 무한경쟁의 상황은 기업이 가진 자원은 가장 잘 하는 곳, 즉 결정적 순간에 자원을 집중할 때만 성공할 수 있다. 방어적으로 단점의 보완하기 보다는 장점의 개발을 통한 집중이 성과창출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3. 힘의 우열이 있는 경우, 우위자의 공격이 있을 때 즉각적인 대응을 할수 있다는 적절한 암시를 한다. 목표가 많고 의욕이 강한 상대방일수록 약자의 대응이 효과를 낼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공격을 쉽게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