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市 능선)
그리움
능선 정동윤
2019. 5. 23. 14:42
그리움
그리움은
약속하지 않아도
불쑥불쑥 찾아온다.
보고 싶어
아무리 손가락 톡톡 쳐도
너는 화면에 뜨지 않는구나
오늘
널 정말 볼 수 없을까?
눈빛 마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