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市 능선)
은퇴 생활
능선 정동윤
2019. 5. 25. 09:50
은퇴 생활
작은 아파트
소박한 옷차림
하루 두 끼로 만족하고,
돈을 위하여
허리 숙이지 않으며
적게 먹어도
건강 유지할 수 있고
죽을 때까지
내 길로 걸어가도
전혀 위태롭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