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탐방

박물관 탐방 둘째 날

능선 정동윤 2014. 1. 19. 17:48

 

박물관 탐방 둘째날,

 

1.광화문 동아일보사 옆 신문박물관에서 종이 신문의 시작과 부침을 관람하고 스스로 신문의 제작도 해 보았고

2.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는 세종로 지하에서 아이들 틈에 끼어 많은 시간을 보내고

3.3호선 경복궁역 지나서 세종 이도가 탄생한 통의동  근처에서 유명한 토속촌 삼계탕으로 늦은 점심을 하고

4.국립 고궁 박물관에 들러 조선 왕조의 생활사를 대충 훓어보고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 정선의 화첩"과

"헝가리 왕실의 보물"전에 빠져 고궁 박물관을 충실히 보지 못 하였다.

5.다음 차례에 다시 고궁 박물관을 시작으로 세종회관 건너편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거쳐 국립민속박물관으로 가야겠다.

 

  전시장 내에서는 카메라의 후레쉬를 사용할 수 없음을 나중에 알았다. 후레쉬 불빛이 순간적으로 너무 강하여 전시품이

  빨리 바래 버릴 수 있기에 전시장의 조명도 어둡게 설치함을 알고는 관람은 머리와 오감으로 하여야 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번 겨울에 서울의 박물관 탐방을 마치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면 다시 산길, 들길, 바닷길을 찾아 걸어볼 계획이다.

올해는 동서울 터미널을 이용한 나들이를 많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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