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심고 용문산으로. 용산 가족 공원 텃밭에 감자를 심고 오다가 이촌역에서 돌연 집사람이 용문산행을 제안하여 그 역에서 중앙선 전철을 탔다. 용문역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걸려 용문사에 닿았다. 그 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를 감상하고 춘설이 덮힌 용문산의 마당바위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왔다.시.. 용산 가족공원 텃밭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