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 길(山 능선)

반포에서 양화까지

능선 정동윤 2014. 3. 16. 18:53

태안 솔향기 길을 가려다가 차편을 놓혀

한강변으로 들어섰다.

예약을 해야한다는 원칙을 저버린 실수였다.

한강물에 마음을 씻고

움터는 봄의 햇살을 맘껏 받았다.

양화대교 북단의 포은 정몽주 동상 앞에서

잠시 머물다 귀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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