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정동윤
총을 가진 자
총을 두려워하고
돈이 많을수록
더 돈에 집착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자는
그 권력의 무서움을 안다
리비아의 철권 통치자
카다피는 다 가졌지만
나눌 줄을 몰라
배수로에 숨어있다
탕,탕,탕.
최후가 초라했다.
'나의 이야기(市 능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퍽 울적 하더군 (0) | 2011.10.24 |
---|---|
철길 (0) | 2011.10.21 |
결혼 30주년 (0) | 2011.10.19 |
밀림의 법칙 (0) | 2011.10.19 |
시월의 장미/정동윤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