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고전 소개]

이 책의 다채로운 연구 주제와 다양한 연구 방법론들은 ‘새로운 역사’를 주창하고 있는 새로운 역사가들이 역사와 인간을 바라보는 눈이 얼마나 혁신적인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전공 영역과 국적을 허물고 국제적인 대가들로 팀을 이루어 작업한 방식도 지식의 교류와 소통의 새로운 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눈(眼)을 위한 축제’라는 평이 따랐을 정도로 텍스트와 도판이 정교한 하모니를 이루도록 한 것은 이 시리즈를 단순히 하나의 책을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예컨대 4권을 1부 ‘막이 오르면’, 2부 ‘배우들’, 3부 ‘무대 그리고 장소’, 4부 ‘무대 뒤켠’ 하는 식으로 정교하게 배치해놓은 데서 보이듯 각 권이 건축술적으로 정교한 완성미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역사와 인간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시각이 책을 구성하는 다양한 편집술 및 배치술과 정교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일종의 오케스트라화를 통해 인간과 역사의 본질 그리고 우리의 현재의 삶을 새롭고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화려한 글읽기의 축제가 시작되고 있다.

[저자]

필립 아리에스 (1914~1984)
소르본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도서관, 열대농업 조사기관, 출판사 등 아카데미즘 밖의 직업에 종사하면서 ‘일요 역사가’로 활동했다. 『아동의 탄생』과 『죽음 앞의 인간』 등을 통해 새로운 역사학의 영역을 개척한 동시에 심성사를 근본적으로 혁신시킨 역사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1979년에는 학사학위만으로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 초빙되었다.

조르주 뒤비 (1919~1996)
콜레주 드 프랑스 중세사 담당 교수와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을 역임했다. 『중세의 세 위계』, 『중세의 결혼: 기사, 여성, 성직자』, 『12세기의 여인들』(3권) 등을 비롯해 중세와 관련한 많은 명저가 있으며 『프랑스 농촌의 역사』(4권)와 『프랑스 도시의 역사』(5권) 등을 책임 편집했다. 그리고 필립 아리에스와 함께 『사생활의 역사』(5권)를, 미셸 페로와 함께 『여성의 역사』(5권)를 책임 편집했다.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조용한 주택만 모여있는 곳이라 10년 넘게 보금자리를 틀고 있는곳에 어느날 도로에 불법으로 택시들이 길을 막고서 정차 해있는 모습을 보고 도로를 통행하는 차들을 제대로볼 수가 없어서 사고를 낼 뻔 한적이 있다. 하루하루 신경써면서 운전을 해야 했다. 그런던 어느날  길 건너 편에 엄청 큰 마트가 들어 오더니 1년내내 밤 늦게까지 음악소리를 높이 틀어 놓고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 두 가지문제는  집에서 몇미터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점점 교통혼잡 소음으로 집에서 쉴 수가 없었다. 특히 여름에는 창문을 열어놓은 상태가 되다보니 소음이 점점 커게 들렸다. 이사를 결심하고 집을 다시 구하려고도  했다. 그러던 중 드는 생각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스쳤고 관공서의 민원실로 전화를 거는 방법을 생각 했다. 결과는 민원 접수는 잘된 듯 했다. 나의 불만이 3일 동안 해결 되는듯 보였으니까?  지금 두가지 문제중 하나는 해결이 되었지만 여전히 택시는 그곳을 택시스탠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불법적이라고 느끼고 불편한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세상이 두렵기 때문에 내가 불이익을 당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고 택시업을 하시는분들도 시에서 땅이 모잘라다는 이유로 정류장을 만들어 주지 않는 다는 불만을 듣다 보면 더 이상 아무말도 할 수가 없게 된다. 오늘의 수업은 어디까지가 나의 사생활이 되는것인가 고민하게 되는 수업 이었다.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조용한 주택만 모여있는 곳이라 10년 넘게 보금자리를 틀고 있는곳에 어느날 도로에 불법으로 택시들이 길을 막고서 정차 해있는 모습을 보고 도로를 통행하는 차들을 제대로볼 수가 없어서 사고를 낼 뻔 한적이 있다. 하루하루 신경써면서 운전을 해야 했다. 그런던 어느날  길 건너 편에 엄청 큰 마트가 들어 오더니 1년내내 밤 늦게까지 음악소리를 높이 틀어 놓고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 두 가지문제는  집에서 몇미터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점점 교통혼잡 소음으로 집에서 쉴 수가 없었다. 특히 여름에는 창문을 열어놓은 상태가 되다보니 소음이 점점 커게 들렸다. 이사를 결심하고 집을 다시 구하려고도  했다. 그러던 중 드는 생각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스쳤고 관공서의 민원실로 전화를 거는 방법을 생각 했다. 결과는 민원 접수는 잘된 듯 했다. 나의 불만이 3일 동안 해결 되는듯 보였으니까?  지금 두가지 문제중 하나는 해결이 되었지만 여전히 택시는 그곳을 택시스탠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불법적이라고 느끼고 불편한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세상이 두렵기 때문에 내가 불이익을 당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고 택시업을 하시는분들도 시에서 땅이 모잘라다는 이유로 정류장을 만들어 주지 않는 다는 불만을 듣다 보면 더 이상 아무말도 할 수가 없게 된다. 오늘의 수업은 어디까지가 나의 사생활이 되는것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블로그 상에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경우)본 파트에 수강소감은 인간의 삶이란
어찌 이렇게 다르면서도 같은지 라는 느낌을 지을 수가
없었다.

  목차를 보자면제1권 : 공적생활과 사적생활의 구분이
모호하거나 거의 없었던 삶으로부터 제2권 : 점차 가족을
중심으로 사생활의 담장이 세워지는 과정을 거쳐 (2,3,4권)
제5권 : 가족의 담장으로 부터 탈출하는 개인들로 마무리
된다.
  그리고 문자의 보급, 국가의 역활, 종교적 태도 등의 세가지 중대한 변화(3권)에 결정적인 역활을 받는다.

  이 책에서 생각케 하는 문제들로는 상속과 가부장제도에
대한 해석, 대가족과 핵가족의??관념이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분석도 기억할 해 둘만 하다.

  블로그 상에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경우는 남의 글을 출처없이 그래도 옮겨적는
저자권법상에 문제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소위 SNS상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명예훼손
부분이 있다.
  이는 개인의 영역을 공적영역이 강제하는 것으로 이 책이
쓰여졌던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오늘날에 이루어지고
있다.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내용요약 : 휴일에 개인적인 활동을 하던 중 긴급한 업무상의 전화통화로 인해 개인활동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내용
저의 업무는 거래담당자로 회사 수익과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순간적인 입찰실수로 인해 회사 수익 및 경영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휴일에는 교대근무자가 저의 임무를 담당하곤 하는데
일상적인 간단한 업무는 교대근무자들께서 처리가 가능하지만
돌발적인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 때 처리에
어려움이 느끼는 교대근무자들께서 저에게 어느때고 전화를
걸곤 합니다. 퇴근 후 취침에 드는 새벽시간에도 전화를 하고,
휴일에 지인들을 만나거나, 영화감상, 독서 등 개인 취미생활을 하는 중에도 교대근무자들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이들 대부분이 돌발적이고 처리가 난감하기 때문에 부득이 전화를 거는 것이라 간단한 통화가 아닌 1~2시간의 장시간 통화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개인적인 시간에 비록 몸은 밖에서 쉬고있지만
내가 쉬고있는 것인지 업무를 하는 것인지 화도나고 주위에
저로인해 피해를 보는 지인들에게 미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사생활의 역사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만남과 갈등의 역사입니다. 자신의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이 만나고 부딪혔던 경험을 서술해주세요.
(예 : 블로그 상에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경우)
본 파트에 수강소감은 인간의 삶이란 어찌 이렇게 다르면서도 같은지 라는 느낌을 지을 수가 없었다. 목차를 보자면
제1권 : 공적생활과 사적생활의 구분이 모호하거나 거의 없었던 삶으로부터 제2권 : 점차 가족을 중심으로 사생활의 담장이 세워지는 과정을 거쳐 (2,3,4권) 제5권 : 가족의 담장으로 부터 탈출하는 개인들로 마무리 된다. 그리고 문자의 보급, 국가의 역활, 종교적 태도 등의 세가지 중대한 변화(3권)에 결정적인 역활을 받는다. 이 책에서 생각케 하는 문제들로는 상속과 가부장제도에 대한 해석, 대가족과 핵가족의  관념이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분석도 기억할 해 둘만 하다.
블로그 상에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경우는 남의 글을 출처없이 그래도 옮겨적는 저자권법상에 문제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소위 SNS상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명예훼손 부분이 있다. 이는 개인의 영역을 공적영역이 강제하는 것으로 이 책이 쓰여졌던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오늘날에 이루어지고 있다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대학시절 몇달 동안 매일 어떤 독서실에 다니면서 공부한 적이 있다. 자연히 매일 일정한 시각 무렵에 일정한 장소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하루는 경찰에게 검문을 당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나를 여러번 관찰해 봤는데 매일 일정한 시각에 일정한 곳을 지나가는 것이 수상하다는 것이다.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08. 사생할의 역사5(종강) - 사생활의 민주화 _ 시기는 1차대전~1983년까지 미국프랑스스웨덴이타리아 독일 등. 미디어(라디오,TV)의 역활1950년대 TV보급 모방과 전유(자기것으로 만들기) 대중문화의 상업성과 해방된 순응주의 양차대전- 가져으이 분열, 여성의 해방. 전쟁으로 인한 여성이 사회속의 직업전선에 뛰어든다. 가정에서 일터가 분리. 공장. 아동교육의 사회화. 결혼에서 동거로 44% 1977년통계 역전- 전쟁의 이중적 형향, 공적인것이 사적인 것에 우선됨. 개인-국민 개인의 수준으로 원자화되는 순간 더 거대한 공적 영역에 속하게 된다. 공적영역과의 경게와 관계 변화. 노동은 집단적 계액에 의해 지배, 노사관계는 공적인 관게로 전환. 파업에 공권역 투입. 국가의 보건정책(1930년보건부창설 프랑스) 국민의 몸울 국가의 몸으로 확보) 가족으로부터 이탈 (함께+따로)이웃의 해체, 규법화된 가족의 해체 이혼과 공거 한국단독가정 40% 결혼/성/생식의 분리. 죽음과 병의 개인화. 5권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다. 한계는 사회경제적 요인에 대한 언급이 부족하다.사회문화사에 초점. 프랑스=문화적모델. 공적영역으로서 국가의 역활. 권력의 강조. 문화적 하향화를 모델로 - 귀족, 부르주아, 엘리트 층 중심. 민중층 농민의 사생활은 위로부터의 분화적주입. 현재적 가치는 사생활은 우리 삶의 중심. 국가의 개입과 간섭으로부터 사젹영역을 확보하려는 노력(현재진행형) 개인이 방대한 DB속 숫자로 인식.서구문명의 빠른 유립과 내면세계에서 변화에 대한 비판적 인식-근대성에 대한 재검토!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사생활의 역사 4
- 가정이라는 무대위에 가족 구성원들이 등장함
- 주제 : 가족 이데올로기
- 집 : 사생활에 실체성을 부여하는 공간과 문화
- 응접실, 공간의 배치와 세분화
- 사생활 문화의 만개 : 신혼여행, 결혼기념일 등
- 사생활의 최소단위로서의 개인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07. 사생활의 역사4 : 사생활의 정정 1. 시기와 대상-프랑스혁명 1차세계대전(19세기) 가정-프라이버시의 요새 가장공확구 연극적 구성 무대 일터에서 분리된집과 정원 조명-프랑스 혁명2. 가족 이데올로기의 이중성 (프랑스 혁명 이중성에서 출발) 공적영여과 사적영역의 성격을 구분. 이혼권은 인정되지만 가부장적 위계질서가 강화됨)-성의 구분에 따른 지배와 억압!그림설명<새뮤열 버틀러, 가족 기도> <학대받은 아이 1877 파리 국립도서관>3. 가정의 이중성 : 남성과 여성,  부모와 자식. 핵가족이 형성되면서 가부장권 강화. 새생활은 이러한 억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공간. 내밀한 관계 형성. 가정=공적인 정치의 관게로 나타남. 4. 집-사생활에 실체성을 부여하는 공간과 문화. 응접실 :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의 중간지대. 당구실 온실 등 : 공간의 배치와 세분화. 사생활의 문화의 만개 : 신혼여행, 결혼기념일, 애완동물 , 수집, 바탕스 (가정에서 이탈한 신여성 로뎅의 연인 까뮈 꿀로델 사적의 영역의 중간지대  사생활의 예외지역(도시의 빈민굴, 농가, 지중해문화) 안도 바깥도 없다! 사생활의 최소단위  개인. 사생활을 지배하는 3가지 권위 : 신앙의 지도자-공증인-의사. 구체화되는 사생활의 영역(육체적 성신척)<거울아페서 육체적도취) 개인의 감수성 여성의 고독19세기 여성의 모습 보여줌고통사랑서의 문제등개인과 가족 구성원 사이의 치열한 전추 빅토로위고-아델위고(딸)정신병원에 갖혀있게됨.1970년대 발굴.여성사 <여성의 시각에서 쓰여진 역사 등장!>

 

[사생활의 역사]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사생활의 역사 3
- 공정영역과 사적영역이 혼재된 중세말 -18세기
- 사적영역화의 요인 : 1)국가 2)독서의 확산 3) 새로운 종교문화
- 사적 영역화의 경로 : 에절서, 자필문학, 정원, 우정 등
- 사적 영역화의 유현 : 개인적 풍속의 유행, 사교집단의 형성, 가정의 의미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