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詩 능선)

생선튀김/김윤식

능선 정동윤 2011. 9. 30. 22:16

생선튀김/김윤식

 

 

자세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죽은 최선생

끓는 기름 속에서 뜨겁다고 울부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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