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섬 강변도 쾌적합니다.
물결은 동쪽으로 출렁이고 물길은 서족으로 흐릅니다.
새빛 둥둥섬
새빛둥둥섬과 반포대교.
한남대교로 향하는 넓은 길은 따스합니다.
햇볕을 안고 바람을 등지니.
동반자의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한남대교를 지납니다.
매점에서 라면을 자동으로 끊이는 방법에 놀랐습니다.
동호대교.
궁금해요? 궁금하면 읽어봐요.
성수대교가 보입니다.
가다가 부르면 돌아봅니다.
성수대교.
영동대교.
가는 길이 지루합니다.
청담대교.
탄찬과 합쳐집니다.
잠시 용변도 보고 쉬어 갑니다.건너편 건물 뒤로 아차산과 용마산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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