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현충일
국립이천호국원에서
형님을 만난 후
여주 신륵사
세종대왕 영릉
명성왕후 생가를 방문하고
덕평휴게소에서 쉬었다가
귀경하였다.
이젠 추모일이 슬프지 않다
4년을 넘기고부터
남은 가족들끼리 더 배려하고
자주 어울리며 아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현충일도 설레며 기다린다
'귀천'의 끝 구절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처럼.
63회 현충일
국립이천호국원에서
형님을 만난 후
여주 신륵사
세종대왕 영릉
명성왕후 생가를 방문하고
덕평휴게소에서 쉬었다가
귀경하였다.
이젠 추모일이 슬프지 않다
4년을 넘기고부터
남은 가족들끼리 더 배려하고
자주 어울리며 아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현충일도 설레며 기다린다
'귀천'의 끝 구절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