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市 능선)

무악재 하늘다리

능선 정동윤 2019. 5. 19. 21:33

무악재 하늘 다리

 

한 이틀 걷지 않으니

허벅지 근육이 꿈틀거리고

종아리 근육도 팽팽해져

조심스레 문을 나선다.

작년 12월에 설치된

무악재 하늘 다리

안산과 인왕산을 잇는 하늘길

오늘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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