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읽기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능선 정동윤 2014. 2. 20. 16:57

[고전 소개]

1997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이다. 역사가로서 그리고 소설가로서 막스 갈로는 마치 카메라를 들이대듯 나폴레옹의 내면을 정확히 그려낸다. 이 책은 나폴레옹을 사상 최대의 영웅으로서, 전장의 신으로서뿐만 아니라 권력과 사랑에 대한 욕망으로 번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흐르는 강물처럼 보여준다.

[저자] 막스 갈로 (1932~ )

역사학자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로 전기, 평전, 소설 등 90권 이상의 저서를 펴낸 대작가이다. 그는 1932년 니스에서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고,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에게 점령당했다가 해방된 이 도시에서 온갖 사건을 목격하며 아주 일찍부터 세계에 눈을 떴다. 이때의 체험은 그의 상상력을 일깨우고 역사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오랫동안 니스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다 1968년 파리 정치학 연구소의 교수가 된다. 1970년대에 10여 년간 《렉스프레스》지에 논설을 썼고, 80년대에는 《르 마탱 드 파리》지의 편집진으로 참여했으며, 프랑스 퀼튀르 방송에서 정치평론을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1974년 사회당에 들어가 시 의원과 정무차관, 정부 대변인, 유럽의회 의원 등을 지내며 정치계에서도 활약하다가, 1992년 당을 떠나 장-피에르 슈벤느망과 함께 시민운동에 참여했으며, 1994년에 정계를 떠나 지금은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무솔리니의 이탈리아』『급진주의, 개량주의 그리고 혁명』『가리발디, 운명의 힘』등이 있다. 또한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막스 갈로의 로마 인물 소설’ 시리즈 외에 《클라라 H의 아들》 《진보는 죽은 사상인가》 《나폴레옹》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이 있다.
학문과 정치, 비평과 창작 등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독특한 현실 감각을 펼쳐온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프랑스와 유럽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위대한 인물들의 생애를 우리 시대에 비추어내는 데 탁월함을 발휘해왔다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옹을 표현하자면 인간적으로는 맹목적사랑에 빠진 로맨티스트로  정치적으로는 독재적 리더십의 일인자 이자 또다른 징기스칸과 같은 혁명적 정복자 같은 영웅으로 표현되고있다

프랑스에서는 왕정이 시작되면서 왕정이 부활하자 혁명에 참가했던 시민들은 불만을 가지게 되고 국민들의 요구로 나폴레옹은 파리로 돌아와 황제가 되었지만, 그는 예전의 독재 정치를 다시 하려 하였고 그 해 나폴레옹은 워터루 전투에서 패하여 영국에 항복하고 황제에서의 자리에서 쫒겨났고 섬에 갖히게 되면서 숨을 거두었다

나폴레옹은 수 많은 전쟁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그 기세가 대단했을 것이것이고 그 전쟁의 승리에서는 여러 나라의 문화재들을 전리품으로 가져와 자신의 힘을 과시하였을 것이다  
약탈 문화재들을 가져오면서 예술품들이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며 자유의 땅에서 그 빛을 되찾을 것이라고 주장도 하였다

프랑스에서는 정복자로서의 영웅이기도 하였지만 무화재 약탈자이면서도 그 역시 독재정치로 욕심을 져버리지 못한 한 인간이기도 하다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용 제국은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일부 계승한 측면과 단순히 독제정을 구가했던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특정 귀족계급을 타파하고 평등한 법을 시행한 측면 그리고 프랑스 은행을 통한 현대적 경제개혁은 혁명정신을 계승한 측면이고 수많은 정복전쟁 그리고 자신의 우상화 등은 단순한 독제자로서의 측면이라 할 것이다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옹 제구그이 전성기 -나폴레옹:이탈리아의 왕를겸함(에스파냐왕국:형 조세프, 네뎔란드왕국:동생루이가다스림) -부르템베르크, 바덴, 바이에른 등 독일의 군소국가들은 라인연맹을 결성하고 나폴레옹의 동맹국이 됨.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러시아:강화조약맺고 동맹국이됨. -영국만이 나폴레옹제국에맞섬. 중세 샤를마뉴제국 1000년후, 유럽의 제왕으로 군림.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옹 제구그이 전성기 -나폴레옹:이탈리아의 왕를겸함(에스파냐왕국:형 조세프, 네뎔란드왕국:동생루이가다스림) -부르템베르크, 바덴, 바이에른 등 독일의 군소국가들은 라인연맹을 결성하고 나폴레옹의 동맹국이 됨.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러시아:강화조약맺고 동맹국이됨. -영국만이 나폴레옹제국에맞섬. 중세 샤를마뉴제국 1000년후, 유럽의 제왕으로 군림.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옹 제구그이 전성기 -나폴레옹:이탈리아의 왕를겸함(에스파냐왕국:형 조세프, 네뎔란드왕국:동생루이가다스림) -부르템베르크, 바덴, 바이에른 등 독일의 군소국가들은 라인연맹을 결성하고 나폴레옹의 동맹국이 됨.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옹의 생애와 치적 1796년 코르시카에서출생 군사학교졸업,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성장 이탈리아 주언정-이집트 정복에서 구국영웅으로 등장 쿠데타로 권력장악, 1804년 황제가 되엉 유럽의 절반을 제패 1812년 러시아원정패배, 1814년 퇴위, 엘바섬에서유배 이듬해 권좌복귀, 1815년 워털루 전쟁패배 남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에 유배, 1821년 5월사망 1804년 황제 대관식(화가, 다비드) 1808,3월 마드리드에서 프랑스군에 맞선 민중봉기 발생, 에스파냐전쟁시작 1809,4월 오스트리아군격라, 평화조양체결 1810,4월 오스티리아 공주 마리 루이즈와 재혼 이듬해 아들 로마왕탄생,41세 -나폴레옹시대의 영광의 절정기.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옹의 생애와 치적 1796년 코르시카에서출생 군사학교졸업,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성장 이탈리아 주언정-이집트 정복에서 구국영웅으로 등장 쿠데타로 권력장악, 1804년 황제가 되엉 유럽의 절반을 제패 1812년 러시아원정패배, 1814년 퇴위, 엘바섬에서유배 이듬해 권좌복귀, 1815년 워털루 전쟁패배 남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에 유배, 1821년 5월사망

 

[나폴레옹] 역사를 삼키고 신화를 만들어낸 리더

나폴레옹의 생애와 치적 1796년 코르시카에서출생 군사학교졸업,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성장 이탈리아 주언정-이집트 정복에서 구국영웅으로 등장 쿠데타로 권력장악, 1804년 황제가 되엉 유럽의 절반을 제패 1812년 러시아원정패배, 1814년 퇴위, 엘바섬에서유배 이듬해 권좌복귀, 1815년 워털루 전쟁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