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다니던 북한산 길을 한바퀴 돌고
구기동에서 돼지고기로 점심을 마친 후,
식후 산책으로 세 부인을 모시고
홍지문 아래 홍매화 만발한 홍제천을 지나,
잣나무,메타세콰이어 숲이 일품인 안산 자락길을 걸어
붉은 벽돌 고색창연한 독립문공원으로 내려와
영천시장에서 간식을 하고 서울역에서 헤어졌습니다.
자주 다니던 북한산 길을 한바퀴 돌고
구기동에서 돼지고기로 점심을 마친 후,
식후 산책으로 세 부인을 모시고
홍지문 아래 홍매화 만발한 홍제천을 지나,
잣나무,메타세콰이어 숲이 일품인 안산 자락길을 걸어
붉은 벽돌 고색창연한 독립문공원으로 내려와
영천시장에서 간식을 하고 서울역에서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