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생각
오늘 한양도성길 걸으면서
함께 한 분의 이야기
"아는 분이 정년퇴임 하고
미루어 두었던 백두대간 종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몇 달 만에 완주하였고
그 황홀한 목표를 달성하고
무릎에 탈이 나서
걷기조차 불편하시다" 고
하고 싶은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지 말아야겠다는 반성
천천히, 나누어서, 꾸준히
바쁠 것 하나 없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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