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詩 능선)

신은 망했다/이갑수

능선 정동윤 2011. 8. 24. 09:56

신은 망했다/이갑수

 

 

신은 시골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건설했다

 

신은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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