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역사학자가 바라본, 홍길동전 속의 다양한 사회이야기

 

[고전 소개]

허균의 세계관과 이상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인『홍길동전』은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을 파헤치고 새로운 영웅과 이상향을 탄생시킨 혁명적 유토피아 소설이다. 또한 홍길동이라는 영웅의 활약뿐만 아니라 적서 차별, 탐관오리의 횡포, 승려의 부패, 조정의 무능함 등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제반 문제를 폭넓게 다룬 사회소설이기도 하다.
이러한『홍길동전』은 시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TV 드라마,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되었다.

[저자] 허균 (1569~1618)

허균은 1569년(선조 2년), 학자와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허엽은 화담 서경덕의 수제자였고, 그 영향으로 허균과 그 형제들은 예술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형 허봉은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고 누이 허난설헌은 호방하고 미려한 시로 중국에까지 알려졌다. 허균도 조선 최고의 감식안을 자랑하는 시 비평가이자 시인, 소설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20대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아내와 갓 태어난 아들을 잃고 자신도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 이 같은 참혹한 전쟁을 체험한 후, 새로운 사회를 향한 갈망과, 현실에 대한 실망 속에서 광기와 분노와 슬픔과 쾌락과 방랑의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조선을 대표하여 명나라 사신을 맞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말년에는 현실 정치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분투했다. 광해군 시절 이이첨 중심의 북인 정권에 합류했고, 광해군을 도와 개혁안을 내놓지만 역모 혐의로 체포되어 1618년(광해군 10년) 처형당했다.

[홍길동전] 역사학자가 바라본, 홍길동전 속의 다양한 사회이야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토대위헤 세워진 국가로서 국가의 중요한 의사결정은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 의원들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즉 국민의 권리를 대신하여 대표 대행자로서 국민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며 그 역할을 해야 이 나라 이 사회가 올바르고 정의가 지배하는 희망찬 방향으로 이끌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국회는 지금 전혀 다른 환경구조속에서 괴이한 형태로 변질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국민을 위한 공익단체가 정당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로서 의원의 개인의 명예와 권력과 이익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목소리를 높이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행태가 그 도를 넘어도 한참 지나쳐 버리고 있다. 어디서부터 개혁하고 수정해야 되는지 최초 그 기본부터 차근차근 되짚어봐야 한다.
특히 정당이 반드시 필요한지, 안정적인 정치질서를 구현하고자 도입된 정당은 그 생존과 탐욕을 위하여 부정부패, 거짓과 거짓으로 진실은 가장 밑바닥에 묻혀 그 존재를 인식하지도 않는다.
정말 안타깝고 비통한 행태이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우리는 자기를 수양할때 매일 반성하는 삶을 살듯이 우리 정치도 정말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사회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지금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국민역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리즉 선거를 통해 올바른 인물을 선택하는것에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관행에 대해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묻고 정확한 사법정신에 의거하여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홍길동전] 역사학자가 바라본, 홍길동전 속의 다양한 사회이야기
조선시대의 서얼차대는 일부 특권층 즉 양반들의 이기심에서 발생됨. 이러한 차별은 사회에 대한 반감 및 적개심이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홍길동전] 역사학자가 바라본, 홍길동전 속의 다양한 사회이야기
민중들에게 대리 만족, 효 사상: 부친이 사랑하는 초란을 살려 줌, 부형이 고난에 처하자 체포를 당하는 길을 택함. 율도국 정벌 계획에 부친상을 당하자 삼년상을 마치고 군사훈련을 함. 유교적 한계? 활빈당: 신분차별의 벽을 극복하기위해 도적의 소굴로 들어 감. 부정축재의 해인사, 의롭지 못한 재물이 있으면 탈취하고 백성을 구제, 해치지 않고, 도적들도 복종

 

[홍길동전] 역사학자가 바라본, 홍길동전 속의 다양한 사회이야기
신분적 제약에 필연적으로 저항할수 밖에 없는 인물 근본이 천생인지라 호부호형 불가, 종들도 천대. 원통한 마음이 뼈가지 사무침 사회상: 병법으로 대장군의 포부 능력에 따라 대우 받지 못하는  사회적인 제약 현실의 장벽을 극복하기위해 도적의 길로 들어서게 됨 허균이 수호전의 내용을 영향받음 자신의ㅡ신분적 현실에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함- 대리 만족 의의: 서얼차별 이라는 시대적 모순을 극복

 

[홍길동전] 역사학자가 바라본, 홍길동전 속의 다양한 사회이야기
신분적 제약에 필연적으로 저항할수 밖에 없는 인물 근본이 천생인지라 호부호형 불가, 종들도 천대. 원통한 마음이 뼈가지 사무침 사회상: 병법으로 대장군의 포부 능력에 따라 대우 받지 못하는  사회적인 제약 현실의 장벽을 극복하기위해 도적의 길로 들어서게 됨 허균이 수호전의 내용을 영향받음 자신의ㅡ신분적 현실에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함- 대리 만족

 

[홍길동전] 역사학자가 바라본, 홍길동전 속의 다양한 사회이야기
신분적 제약에 필연적으로 저항할수 밖에 없는 인물 근본이 천생인지라 호부호형 불가, 종들도 천대. 원통한 마음이 뼈가지 사무침 사회상: 병법으로 대장군의 포부 능력에 따라 대우 받지 못하는  사회적인 제약 현실의 장벽을 극복하기위해 도적의 길로 들어서게 됨 허균이 수호전의 내용을 영향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