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市 능선)
카톡방의 이별
그대여
떠난다고 절했으니, 카톡!
내 절도
고스란히 받아야지요.카톡!
얼마나 급했으면
절하고 대문 닫고
뒤도 안 보고
이리 총총 떠났을까?
따뜻한 인사
손 흔드는 아쉬움
카톡카톡!!
축하하고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