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잡아둡니다.
양화대교.
멀리 성산대교가 보이는 길은 걷기는 수월하지만 바람은 만만치 않습니다.
성산대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한강 공원은 인적이 드뭅니다.
상산대교를 뒤로하고 가양대교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하늘 공원도 갈색입니다. 가을이면 산정의 갈대숲이 일품이지요.
이곳에서도 파고는 높았습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노을 공원.
난지 한강공원과 통하는 계단이 인상적 입니다.
부드러운 흙길과 갈대숲.
가양대교에 도착.
교각을 바라보며 다리 위로 올라가는 방법을 찾습니다.
강 건너도 바라봅니다.
드디어 엘리베이터를 발견합니다.
방화대교는 고양시 덕양구라 가지 않습니다.
서울지역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가양대교를 건넙니다.
가양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강물.
가양대교를 지나 인근의 아파트 단지를 통과하여 강변으로 나아가는 육교 위에서.
올림픽 대로 위는 자동차의 소음으로 얼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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